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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음악 및 축제 리뷰

2014 경북 문경 오미자 축제

by 다감동 2014. 11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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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오늘은 경북 문경 오미자축제 에 대해 후기를 소개할께요~

 

 

 

 

서울에서 약 3시간? 정도를 운전해서 경북 문경의 오미자 축제에 갔어요~ 거리상으로는 


어쩌면 그보다 적게 도착할수도

 

있겠으나, 초행이고 그리고 도로가 잘 나있지않아서 산을 올랐다가 내려가고를 반복... 


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ㅠ

 

(꼭 멀미약을 준비해주세요~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산을 타고 갈때는, 차도 없고 날도 춥고, 플랜카드 하나 없고...음 이길이 맞나 하고 애꿎은 


네비게이션만 계속 확인하고...ㅠㅠ

 

음...그러나 산을 다시내려오고 마을에 들어서니 플랜카드와 함께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 


하네요~

 

 

















이게 말로만 듣던 오미자청?? 가격은 5만원인가? (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) 했던 기억이 


나네요~ 오미자주 담가먹으면 맛나겠네요!! ㅎㅎ













오미자를 구매하려는자와 판매하려는자의 치열한 심리게임~ 두둥!



















티비에서 홍보하는거 봤는데, 직접와보니 MBC 며 여러 방송국에서 촬영하느라 바쁘네요~ 나도 티비에 나오고싶다...ㅠ



















역시 이런 축제엔 장터국밥이 빠질수 없죠~! 오미자 축제거리 양옆에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들로 넘쳐나는 오미자축제!



















개선문 같은 입구에 들어오니, 여기도 사람이 북적북적~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공간이 


구비되어있네요~ 

 

 

제가 지역축제나 행사같은데를 가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화.장.실! 인데요~ 


보통 외국도 별반 다를거 없지만, 간이 화장실이 설치되어있고, 


그 실내는 냄새와 열악한 시설... 특히 한국에서는 좌식변기...맞나요? 쭈그리고 앉는... 


음 심지어 휴지까지 없는 경우도!!!

 

 

 

뭐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화장실을 많이 신경쓰는데,,, 문경 오미자 축제는 저 안에 


화장실이 구비되어있더라구요...

 

간이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, 상당히 깔끔하고 청결한 신식 시설에 놀랐습니다!! 최고!


















이쁜 행사 도우미 분들도 보이고~~ +.+ 


















여기도 장터국밥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














여기는 추억의 오미자풀빵도 파네요~ 음 오미자풀빵은 어떤맛일까? 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축제 무대도 설치되어있네요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마침 날을 잘잡아서 전국가요 대행진 녹화방송이 있는날이라네요~ 다양한 가수들이 나온다는데, 그중에 송대관님도 나온다네요!!!

 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사람 참 많네요~~ ㅎㅎ 앉을데가 없음 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음 자리도 없고, 트로트가수도 나오고 별로 유명한 사람도 안나오길래 우선 먹거리, 


구경거리도 많으니 돌아다니며 구경!!!

 

돌아와보니 2부시작이라네요~ 사회자분들이 가운데서 멘트하시고....


음 여자분 이쁘시네요~ ㅎㅎ

 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암튼 2부는 젊은가수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~ 외모나 의상들이 와우~!!

 

그중에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던 팝페라 클라라 라는 그룹인데요~ 첨엔 배우 클라라가 


노래도 하나? 하고 헷갈렸네요 ㅎㅎ

 

 

궁금해서 찾아보니 팝페라를 하는 여성그룹인데, 공연이나 행사, 방송도 하고 재능기부 까지 


많이하는 착한 그룹이네요!! 최고!

 

공연에 따라 3-4명이 움직인다고 하네요~ 아무튼 이날은 3명만 무대에서 볼수있었네요^^

 

 

 

잠시 사진 감상~~

 


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멋진그룹이네요~~ 훈훈하고 ㅎㅎㅎ

 

아무튼 흥하기를 바랍니다. 팝페라 클라라!!!

 

 

그외 많은 그룹의 공연이 있었으나, 아줌마들, 아저씨들과의 치열한 자리경쟁탓에 피곤한 


저로서는, 이만 퇴장...ㅠㅠ 

 

송대관님 안녕~~ ㅠㅠ 날씨도 상당히 추웠어요 초겨울같았다는...쿨럭 

 

 

 

 

 

아무튼 경북 문경 오미자 축제~~ 정말 재밌는 경험이였고, 이런 축제가 우리나라에서 


많이 열렸으면 좋겠네요!! 

 

물론 이 팝페라 클라라 같은 훈훈한 그룹들...특히 여성^^a 그룹들 공연도 많이 봤으면 


좋겠습니다!!

 

 

또 올께요~~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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